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질 워릭 (문단 편집) == 기타 == ||<#00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ill_Artwork.jpg|width=100%]]}}}|| || '''질 워릭 & 시바 아트워크''' || * [[파이널 판타지 XVI]]에 잡 개념은 없지만 흑마도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다. * [[클라이브 로즈필드|클라이브]]와 조력자인 질, [[시돌퍼스 텔라몬|시드]]는 각각 화속성, 빙속성, 뇌속성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캐릭터들로 이는 [[파이널 판타지|첫 작품]]부터 이어진 3대 흑마법의 속성이다. * 담당 성우인 [[한 메구미]]가 기이할 정도로 [[파이널 판타지 XVI]]의 마케팅에 힘을 쏟아 약간 화제가 되었다. 공식 트윗을 칼같이 리트윗 및 반응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넘버링에 맞춰 출시 후 16시간 생방송을 선언하는 등, 본인이 맡은 캐릭터와 하나가 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전투력은 별개로 히로인으로서의 평가는 좋은 편이다. 청순한 이목구비에 백옥과도 같은 새하얀 피부[* 그래서인지 이전까지의 시바는 푸른색 피부를 가진 것에 비해 질의 시바는 실제 백인을 연상시키는 새하얀 피부를 가졌다. 유일하게 금발이기도 하다.]를 가진 미인이며[* 시드가 농담삼아 말하긴 했지만 질을 미인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작중에서도 인정받는 미녀임이 확인되었다.], 공녀 출신답게 몸동작 하나하나가 우아하다고 묘사된다. 평소에는 그렇게 잘 드러나지 않지만 바르나바스와의 두 번째 전투 이후 인근 한 해변에서 클라이브와 나체로 있는 장면을 보면 몸매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인물상으로 보면 뜻하지 않게 시바의 도미넌트로 각성하고 병기로서 혹사당한 세월의 후유증으로 싸우다가 무리하여 몸에 이상이 생겨 의무실 신세를 자주 지지만, 자신의 몸이 망가지는것도 불사하고 클라이브를 돕는 데에 최선을 다하는 헌신적인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여러모로 클라이브와는 소꿉친구, 연인보다는 아내[* 실제로 클라이브와 연인이 되는 시나리오 이후로는 아예 은신처 내의 클라이브의 방 테라스에서 만날 수 있다.]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클라이브와 정식 커플이 되긴 했어도 후반부에는 조슈아의 비중이 더 커지며 특히 최종전과 엔딩에서는 조슈아가 진히로인이라 해도 될 정도인지라 상대적으로 비중이 떨어졌다는 평이 있다. * 북부국가 연합의 공녀라서 로자리아의 볼모였긴 하지만, 의외로 모국과의 연계점은 없으며 이후 스토리적으로도 중요하게 대두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로자리아 공국 북쪽은 프롤로그 시점에서도 이미 흑의 침식에 의해 멸망 직전이었기 때문. 오히려 볼모살이라는 명목하에 자신들의 공녀를 비교적 안정적인 로자리아 공국으로 입양보낸 느낌이다. 그와는 별개로 북부국가 연합은 대공파와 귀족파를 저울질하며 질을 정략결혼의 도구로 삼아 정치적으로 이용했다. 실제로 대공가와 함께 생활하면서 돈독한 관계를 형성했고 왕자들과도 가까워 지는 등, 질을 볼모로 보내 로자리아 유력자들과 연줄을 만들기 위함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식으로 기사 작위를 받은 왕자이자 후작인 클라이브와는 사이가 좋아 대공의 후견인의 아내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었을 것이고, 몇가지 난관만 넘으면 대공이 유력한 조슈아와의 혼인도 노려 볼 수 있으니 북부국가의 실권을 되찾는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덕분에 질은 유년 시절의 기억이 흐릿하고 자신을 도구로 이용한 북부국가 연합보다는 가족의 정을 느끼게 해준 대공가에 더 애착을 보였다. * 주인공인 클라이브의 행적이 역대 파판 시리즈 주인공 중 손에 꼽힐 정도로 기구한 만큼 질도 상당히 기구한 히로인인데 어릴 적부터 볼모로 보내지고 그나마 행복했던 로자리아에서의 생활도 피닉스 게이트 참사로 인해 끝나고 13년간 전쟁 병기로 혹사당하다가 겨우 클라이브와 조슈아와 재회하나 그마저도 얼마 못 가 둘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바로 전작의 히로인인 [[루나프레나 녹스 플뢰레]]마저 사후에라도 주인공과 맺어지고 미디어 믹스에 따라 생존하여 자식까지 낳는 해피엔딩을 얻지만 질은 그런 묘사조차 없다. 본작의 결말이 [[열린 결말]]로 맺었기 때문에 해석에 따라서는 유일하게 주인공을 잃은 히로인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그 관점에서 보게 되면, 그나마 가족 같은 토르갈과 가브 일행과 함께 새로운 세상의 아침을 맞이했다는 위안점이 있다. * 제작진이 영감을 받았다는 [[왕좌의 게임]]에 대응하는 캐릭터로는 스타크 가문의 딸들인 장녀 [[산사 스타크]]와 차녀 [[아리아 스타크]]로 들 수 있다. 가혹한 볼모살이 하는 것은 [[산사 스타크]]에게서, 로자리아 공국이 파탄난 이후 험난한 인생역정을 겪고 원수에게 복수하는 것은 [[아리아 스타크]]의 행적과 비슷하다. * [[레이피어]]를 주무기로 하는 점, 전반적인 외모와 디자인 면에서 파이널 판타지 XV의 원안이었던 Versus XIII의 [[스텔라 녹스 플뢰레]]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의외로 파이널 판타지 X의 [[티다]]와 많이 이미지가 겹치고 닮았다는 의견도 적지않다. 옆선이나 콧날, 서양식 주근깨가 이미지가 비슷해보인다. * 의외로 빵순이 속성을 갖고 있다. 은신처의 물자 보급을 위해 질과 타르야 중 한 사람을 선택해 물자 구매를 진행하는 선택지 이벤트가 있는데, 질을 선택할 경우 [[클라이브 로즈필드|클라이브]]와 함께 먹겠다고 맛있기로 소문난 파이에 빵을 한 무더기 사서 준비해두는 장면이 있다. 다소 어둡고 애절한 분위기를 지닌 질에게 이런 [[갭 모에|의외의 면모]]가 귀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실 이것도 그간 그녀가 인간 병기로서 혹사되던 시절에서 벗어나 점차 인간으로서의 자기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 중 하나라는 것을 인식하면 뭉클함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다. [[분류:파이널 판타지 XVI/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